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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 자라는 아이 "사계절 숲학교 - 깨어나는 봄" 스케치 [어린이환경학교] 2022.04.19 | 관리자

2022년 사계절 숲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은 가족과 함께 '깨어나는 숲"울 탐방하는 절물휴양림 에코티어링 활동과 절물휴양림에서 다함께 노는 생태놀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다보니 인원이 많아져서 1학년과 2학년을 나누어서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서로 인사하며 몸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왼발, 왼발, 오른발, 오른발 뒤로 갔다 하나둘셋! 하며 가족과 가위바위보를 하고 진 가족은 모두 이긴 가족의 뒤에 가서 꼬리가 됩니다. 

하나의 긴꼬리가 될때까지 꼬리잇기를 통해 얼굴도 익히고 몸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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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을 풀었으니 본격적인 절물 탐사를 시작합니다. 

가족에게 배부된 미션지를 들고 가족과 함께 절물휴양림을 돌아보며 원래의 시선과는 다른 시선으로 깨어나는 숲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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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에서 깨어나는 도룡용 알도 찾아보고 서로다른 새소리도 녹음해봐야 합니다. 

절물의 나무 골든벨을 위한 나무이름도 찾아와고

봄이 오면 절물에 퍼지는 상산도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한바탕 절물을 돌고 나니 오전시간이 다 지나갑니다. 

준비해온 맛난 점심을 먹고 잠시 쉬어갑니다. 

오후에는 절물에 있는 자연물을 이용해서 공동체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나뭇가지를 모아서 나뭇가지 놀이를 통해 숲학교 가족들의 협동심도 알아보고 서의 의지해야 함께 설수 있음도 느껴보았습니다. 

주변의 자연물을 모두 모아서 우리 가족의 집과 밥상을 차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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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학교 첫회의 마지막은 올해 모든 소망을 담은 박터뜨리기 입니다. 

그동안 집에서만 지내야 했던 답답함도 오랫만에 날려버리고 사계절 숲학교에 온 모든 아이들을 환영하면서

모두 힘껏 박을 터뜨려보았습니다. 

앞으로 아이들고 1년간 잘 지내기를  희망하면서

사계절 숲학교 1회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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